이번 릴레이 캠페인에는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수 많은 기관들이 참여를 이어오고 있다.
챌린지 참여를 위해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일과 생활의 균형, 기업이 앞장서겠다!’라는 문가가 적힌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후 사회관계망(SNS)에 게재했다.
방성빈 행장은 “저출생 문제는 우리사회가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야할 가장 중요한 과제다”라며 “이번 챌린지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이 사회 곳곳에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임직원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역별 직장어린이집 운영’과 함께 ‘육아휴직 기간 확대’, ‘배우자 출산 휴가 장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초1 자녀 부모 출퇴근 시간조정’, ‘난임치료 청원휴가 확대’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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