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심재철)이 4·2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선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6일 오후 2시 경기도당에서 최종 공천을 받은 성남6 선거구 이승진 후보, 군포4 선거구 배진현 후보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
공천장을 받은 후보들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심재철 경기도당위원장은 “이번 재보궐선거는 지역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선거”라며 “유능하고 준비된 후보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월15일 성남 6선거구에 김진명 후보, 군포 4선거구에 성복임 후보를 단일후보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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