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있었잖아”…논란의 판정→리버풀 수비수는 “내가 힘이 세긴 하지만”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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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있었잖아”…논란의 판정→리버풀 수비수는 “내가 힘이 세긴 하지만” 반박

인터풋볼 2025-03-06 16: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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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리버풀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논란의 판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리버풀은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PSG가 리버풀 골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베커가 맹활약하며 골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리버풀이 웃었다. 후반 42분 앨리엇의 슈팅이 그대로 PSG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의 1-0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다만 경기 후 판정에 대한 논란이 나왔다. 전반 25분 나온 장면 때문이었다. 당시 PSG 바르콜라가 후방에서 넘어온 킥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바르콜라가 공을 잡기 직전 뒤에서 따라오던 코나테와 충돌했다. PSG는 반칙을 주장했지만 주심은 정상적인 몸싸움이라고 판단했다.

이를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는 “이건 반칙이다. 뒤에서 밀었다. 레드카드가 아니라면 놀라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리버풀이 얼마나 운이 좋은지 믿을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스널 출신 폴 머슨은 “공이 넘어갔다. 코나테는 바르콜라의 등을 밀었다. 페널티킥은 아니지만 확실히 레드카드다. 믿을 수 없는 결정이다. 코나테와 리버풀은 매우 운이 좋다. 확실한 반칙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코나테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경기 후 “VAR이 있었다. 밀쳤다면 레드카드를 받았을 것이다. 나는 파울이 없었다고 말하고 싶다. 내가 힘이 센 것은 사실이지만, 힘을 가하지 않고 팔만 넣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만약 내가 더 많은 힘을 사용했다면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내 팔은 그렇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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