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 이제훈 "백발 연기? 내가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 많았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협상의 기술' 이제훈 "백발 연기? 내가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 많았다"

pickcon 2025-03-06 16:39:21 신고

3줄요약
협상의기술 제작발표회 / 사진: JTBC 제공

이제훈이 '협상의 기술'을 통해 백발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준다.

6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극본 이승영, 연출 안판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담은 드라마.

극 중 이제훈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M&A 팀의 팀장 '윤주노'를 연기한다. 특히 윤주노는 백발의 협상가로 독특한 아우라를 예고했다. 그는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백발 머리를 하고 연기를 한다는 것에 솔직히 어려움이 더 많을 것 같았다. 어색하게 보일 수도 있고, 시청자들께 백발을 어떻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 의문이 있어서 감독님께서 주노의 외형적 모습을 설명해주셨을 때 내가 잘 소화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캐릭터의 설명을 보며 이해하고 납득했다며 "주노 캐릭터가 속을 알 수 없는 인물로, 별명이 백사인데 백번 사고하고 행동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생각했다. 처음 딱 보였을 때 미스터리하지만, 협상가로서의 굉장히 깊이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졌고,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용기를 내서 시도했다. 결과적으로 잊지 못할 캐릭터가 될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오는 8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