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기업평가[034950]는 벽산파워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안정적)'에서 'D'로 내렸다고 6일 밝혔다.
한기평은 이번 조정이 "벽산파워가 4일 자로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기평은 같은 이유로 벽산엔지니어링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부정적)'에서 'D'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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