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글로벌 출시 2주년을 맞아 ‘최상민 PD’가 게임에 등장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4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몬스터로 등장하는 최상민 PD와 겨루며 다양한 퀘스트와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신규 오픈퀘스트 ‘난입! 수수께끼의 존재’를 완료하면 글로벌 2주년 한정 칭호인 ‘2주년 기념 소환사’가 주어진다. 또 ‘PD 사원증’과 빛과 어둠의 전설 소환서 등이 지급되는 PD의 출석 체크 이벤트 등도 함께 개최된다.
‘PD Choi를 막아라!’ 필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이벤트 재화인 ‘사원증’을, ‘수상한 PD’ 필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이벤트 재화인 ‘기획서’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반복 의뢰를 진행하면 횟수에 따라 또다른 이벤트 재화인 ‘블랙 커피’가 얻을 수 있다.
위 이벤트 재화들을 일정 수량 모을 시 신규 의상 아이템과 ‘PD의 사원증’, 각종 소환서 보상 등을 얻을 수 있다.
‘PD의 사원증’은 ‘PD의 상점 개방!’ 이벤트 페이지에서 5성 ‘빛과 어둠 소환수 선택권’, ‘빛과 어둠의 초월 소환서’ 등으로 교환 가능하며, 다른 이벤트 재화들 또한 ‘PD Choi’ 신비의 섬 장식, 초월의 소환서, 5성 전설 아티팩트 선택권 등으로 바꿀 수 있다.
신규 이벤트 던전인 ‘PD의 악몽 던전’도 오픈한다. 클리어 후 누적 점수에 따라 신규 탈것인 ‘휴가중인 알파카’와 크리스탈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점수 랭킹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보유한 6성 룬의 세트를 변경할 수 있는 룬 세트 변경 시스템과 물 속성 사막여왕 및 어둠 속성 카우걸과 관련된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조슈아의 책장’ 이야기 1종이 추가됐다.
‘크로니클’은 2023년 3월 글로벌 출시 후 원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흥행 요인으로 평가받는 깊이 있는 전략 전술과 덱 구성의 묘미를 MMORPG 장르에 잘 녹여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세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 소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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