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전국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교과서 속 국악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25 청소년 국악체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 국악체험은 8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다.
평소 국악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국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전통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국악 공연 관람과 강강술래·민요·사물장구 등 국악 배우기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모든 과정은 무료다.
체험의 경우 최대 80명, 공연 관람만 할 경우는 최대 120명까지이다.
신청·접수는 11일부터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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