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는 제28회 영덕대게축제 기간(3월 14∼17일) 동해선 강구역에 ITX-마음이 하루에 5회(동대구행 2회·강릉행 3회)씩 임시 정차한다고 6일 밝혔다.
KTX 탑승객은 포항역에서 ITX-마음을 탈 수 있으며 포항역에서 강구역까지 20분이 걸린다.
축제 기간 영덕군은 강구역과 축제장소인 해파랑공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강구역 열차 운행시간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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