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 동구는 오는 7일까지 동구청 열린마당에서 농특산물 판매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동구는 지역 농민이 생산한 미나리, 사과, 딸기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삼겹살을 판매한다.
행사 첫날 오전에만 500여명이 찾았다고 동구는 전했다.
동구는 1만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지역 캐릭터인 '동구르르'가 새겨진 리유저블백을 제공한다.
윤석준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구 농특산물을 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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