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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김동기 교수 |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난치성 내이질환 치료를 위해 약물을 달팽이관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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