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노이어 세리머니 하다가 ‘악’…“전력 질주하려다가 종아리 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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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노이어 세리머니 하다가 ‘악’…“전력 질주하려다가 종아리 잡았어”

인터풋볼 2025-03-06 14: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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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바이에른 뮌헨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38)가 세리머니를 하려다가 부상을 입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6일(이하 한국시간) “노이어는 두 번째 골이 들어간 뒤 세리머니를 위해 전력 질주를 하려고 했지만 종아리를 잡았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은 6일 오전 5시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레버쿠젠을 3-0으로 이겼다.

선제골은 뮌헨의 몫이었다. 전반 9분 해리 케인이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전 들어 뮌헨이 격차를 벌렸다. 후반 9분 자말 무시알라가 상대 골키퍼 실책을 틈타 추가골을 만들었다.

뮌헨이 승기를 잡았다. 후반 17분 노르디 무키엘레가 킹슬리 코망을 막다가 반칙을 범했고,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후반 27분 케인의 페널티킥 추가골이 터졌다. 뮌헨의 3-0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다만 승리에도 불구하고 뮌헨은 마음껏 웃을 수 없었다. 노이어의 부상 때문이었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뮌헨의 두 번째 골이 터진 후 노이어는 세리머니를 하기 위해 팀원들 쪽으로 달려갔다. 이때 종아리에 통증을 느꼈다.

의료진이 투입돼 노이어의 상태를 살폈으나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결국 후보 골키퍼였던 요나스 우르비히가 급하게 투입되며 뮌헨 데뷔전을 치렀다. 다행히 우르비히는 자신의 첫 경기를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경기 후 뮌헨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노이어의 부상에 대해 “우리가 축하하는 도중에 일어난 일”이라며 “우리에겐 안타까운 일이다. 우르비히는 우르비히일뿐이다. 걱정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노이어는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다행히 부상이 심각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뮌헨 막스 에베를 단장은 “근육 부상이다. 아직 의사가 날 보러 오지 않았다. 이는 좋은 신호다”라고 말했다.

노이어는 독일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샬케를 거쳐 뮌헨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UCL을 비롯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독일 분데스리가 등 수많은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로 A매치 124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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