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정읍·부안·철도공사, 전북서남권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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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정읍·부안·철도공사, 전북서남권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중도일보 2025-03-06 14:04: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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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업무협약식(1)
전북 3개 시·군(고창, 정읍, 부안)과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가 지난 5일 정읍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서남권-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등 전북 서남권 3개 시·군(고창, 정읍, 부안)과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가 지난 5일 정읍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서남권-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이학수 정읍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이두희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은 2025년 서남권 관광 행정협의회 사업의 일환으로, 서남권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철도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서남권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업무협약식(2)
전북 3개 시·군(고창, 정읍, 부안)과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가 지난 5일 정읍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서남권-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정읍역과 연계한 서남권 관광 상품이 운영될 예정이며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는 서남권 철도 관광 상품 온 오프라인 홍보와 모객 및 예약관리를 협조할 방침이다.

서남권 관광 행정협의회는 2003년 10월 협약을 체결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2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다. 3개 시군이 윤번제로 주관 시군이 되어 매년 초 관광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서남권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했고, 여행 박람회 참석을 통해 각 시군의 관광지와 축제 등을 홍보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서남권 지역 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서남권 지역만의 특색있는 관광 상품이 개발되어 성공적인 협약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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