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황윤성이 일본 팬심을 매료시킬 무대를 선보인다.
황윤성은 오는 10일 일본 오사카 그랑큐브에서 열리는 ‘더 트롯쇼 IN JAPAN’에 참여해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SBS Life, SBS M ‘더 트롯쇼’에서 로맨틱한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를 불렀던 황윤성이 일본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를 준비했을지 기대가 커지는 중이다.
황윤성은 지난 1월 일본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MBN ‘한일톱텐쇼’에도 출연해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황윤성은 MBN ‘한일톱텐쇼’에서 ‘보금자리’와 ‘오케이’를 부르며 눈에 확 띄는 비주얼과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 취향을 저격했다. MBN MUSI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황윤성의 ‘보금자리’ 무대 영상에는 일본 팬들의 댓글도 달리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MBN ‘한일톱텐쇼’를 통해 수준급 실력을 뽐냈던 황윤성은 ‘더 트롯쇼 IN JAPAN’을 통해 해외 팬심 공략에 나선다. 훈훈한 비주얼과 친근한 매력으로 ‘트롯 남친’이란 별명을 얻은 만큼, 해외에서도 사랑받을 황윤성의 향후 활동이 더욱 기다려진다.
앞서 황윤성은 신곡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를 발매 후, 공식 유튜브 채널 ‘황윤성 Hwang Yun Seong’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황윤성은 브이로그 영상을 꾸준히 올리는 등 유튜버에도 도전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황윤성은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중인 이찬원과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9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은 전역한 절친 황윤성을 위해 제대 파티를 준비한 모습이 방영됐다.
이찬원은 정성껏 준비한 특별 감자탕을 황윤성에게 먹여주기까지 시연했다. 이러한 이찬원의 플러팅(?)에 황윤성은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여 웃음을 안겨준 바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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