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자 공영주차장 등에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을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공영주차장과 공공부설주차장 등 15곳에 21면이 설치됐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달 24일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일상 속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와 보훈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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