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카르 릴리안 기자] 광고 대행사 마더(Mother)가 영국 시리얼 브랜드 '알펜(Alpen)'을 위한 제작한 영상 광고다.
아름다운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푹신한 붉은색 마스코트 랄프(Ralph)가 침대에서 일어나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평생 다양한 시리얼을 위해 일해왔다고 밝히며, 은퇴 후 모든 시리얼을 섭렵한 지금은 그저 "맛있는 뮤즐리 한 그릇"의 단순한 즐거움을 원한다고 말한다. 곧이어 그는 열정적으로 뮤즐리 한 그릇을 비우고, 과거의 습관에 대해 사과한다.
이 광고는 경쾌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재미있는 요소를 더한다. 은퇴한 시리얼 마스코트는 브랜드의 핵심 타겟층을 대변한다.
마더의 전략 디렉터 맷 새들러(Matt Sadler)는 "알펜은 항상 어른들을 위한 선택으로 여겨져 왔지만, 그렇다고 해서 즐거움을 희생해야 하는 선택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번 캠페인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유쾌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뮤즐리를 아침 식사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만한 맛있는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기를 원했습니다."고 설명했다.
Category: Food&Beverages
Brand:Alpen
Country: United Kingdom
■ Credits
Creative agency:Mother
Production Co:Mindseye
Director:Eros V
Exec producers:Debbie Ninnis, Max Yeoman, Hughie Phillips
Producer:Tex Travi
Editor:Flaura Atkinson
Visual effects artist:Jonathan Box
Executive producer:Tamara Mennell
Sound engineer:Sam Rob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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