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안전항 어항 환경 조성 ‘119억원’ 투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국어촌어항공단, 안전항 어항 환경 조성 ‘119억원’ 투입

투어코리아 2025-03-06 11:45:44 신고

3줄요약
자료사진.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자료사진.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은 안전한 어항 환경 조성을 위해 해양수산부 위탁사업인 ‘2025년 국가어항관리 유지보수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공단은 국가어항 115개항에 대해 약 119억원을 투입해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 상시 기능 유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공단은 유지보수 우선순위에 따라, 2025년 국가어항 36개항의 기본시설의 파손·균열 등 손상보수와 더불어 국가어항 66개항의 안전시설의 설치 및 파손부 교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 공단은 국가어항 방파제 추락위험 안전시설 설치를 통해 18개 위험 대상항에 대해 선제적 안전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한, 긴급 재난·재해(태풍피해 등)에 대하여 긴급복구비 약 6억7000만원을 편성하여 2차 피해 예방과 피해확산 방지 등 국가어항 시설물 복구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2025년 국가어항관리사업 일환으로 어항 기본시설물 유지보수에 본격 착수하는 만큼, 사전 위험요인을 적기에 조치하여 2차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안전한 어항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