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제1교도소장, 신규 임용 직원들과 독립운동기념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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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1교도소장, 신규 임용 직원들과 독립운동기념관 방문

위키트리 2025-03-06 11:14: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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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신규 임용된 직원들과 함께 경북 독립운동기념관을 함께 방문한 최진규 소장이 분향하고 있다. / 사진제공=경북북부제1교도소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최진규)는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5일(수) 신규 임용된 직원들과 함께 경북 독립운동기념관을 함께 방문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는 추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규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자긍심 및 국가관 확립과 국민에 대한 봉사 정신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문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경북지역 독립운동사 및 독립운동가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람한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념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희원 관장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애국의 역사 속에서 경북인의 나라사랑 족적을 체계적으로 발굴 및 선양하고 있으며, 경북이 담고 있는 선열의 얼을 잇고 호국보훈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뿌리깊고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려보고 싶다”고 전했다.

최진규 소장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어 가슴이 뭉클하다. 특히 이번 기회에 새로 공직 생활을 시작하는 후배 교도관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 이번 방문을 통해 후배 교도관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억하고,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 소장은 이어 “국가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국민에게 봉사하는 훌륭한 교도관으로 성장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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