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해당 협약의 일환으로 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활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소비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회사는 2021년부터 4개년 목표치보다 130% 이상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고 PB 무라벨 생수·탄산수 판매, 유색 페트병을 무색 페트병으로 변경하고 있다.
특히 PB 무라벨 생수·탄산수의 경우 환경부의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평가 기준’ 경량화 지수 부분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앞으로도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확대하고, 이를 위한 유통사간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서부지역본부와 협업해 재활용 제도 이행에 관한 컨설팅도 전개한다.
회사 관계자는 “환경부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평가 기준’에 따른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PB 제품을 필두로 친환경 소비 문화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형마트의 선도적인 친환경 노력이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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