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도서관, 필사 코너 '마음이 머무는 곳'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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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도서관, 필사 코너 '마음이 머무는 곳'운영

중도일보 2025-03-06 10:3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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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도서관
태안도서관은 책을 읽고 쓰는 문화 확산을 위한 필사 코너 '마음이 머무는 곳'을 운영한다. 사진은 태안도서관 1층 북카페에 마련된 필사코너.



태안도서관(관장 윤병훈)은 책을 읽고 쓰는 문화 확산을 위한 필사 코너 '마음이 머무는 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필사는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문장이나 구절을 직접 손으로 쓰는 것으로, 독서와 글쓰기의 즐거움을 높이는 방법의 하나로 필사를 통해 책의 내용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정리할 수 있으며, 글쓰기 능력도 향상할 수 있다.

2025년 첫 필사책으로 나태주 시인의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을 선정해 태안도서관 1층 북카페에 자유롭게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독서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읽고 쓰기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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