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전 매장에서 상품권 사용 가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홈플러스 "전 매장에서 상품권 사용 가능"

한스경제 2025-03-06 10:03:32 신고

3줄요약
홈플러스 CI 
홈플러스 CI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홈플러스가 자사 상품권을 전 매장에서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 "상품권이 100% 변제가 이뤄지는 일반 상거래 채권임에도 지난해 이커머스 업계 미정산 사태와 연관 지으며 가맹점들이 과도하게 민감한 반응을 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앞서 일부 제휴사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수취를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홈플러스는 자사 상품권 발생을 최소화해 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현재 미사용 잔액은 4~500억 원 대 수준으로 96% 이상이 홈플러스 매장에서 사용된다. 가맹점에서 사용되는 비중은 4% 미만으로 홈플러스 전체 매출에서 적은 수준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상품권 사용 관련 혼선이 이른 시일 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제휴사와 소통할 방침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 채권이므로 기업회생 절차에 따른 금융채권 상환 유예 조치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라며 “제휴사와 충분한 소통을 통해 불필요한 우려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