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 사이버한국외대 AI 튜터 성공적으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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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커스, 사이버한국외대 AI 튜터 성공적으로 구축

이데일리 2025-03-06 09:47: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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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클라우드 컨설팅 전문기업 클루커스(대표 홍성완)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에 AI 튜터 및 학사/입시 챗봇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 기반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학사/입시 관련 질의응답을 자동화함으로써 교육 및 행정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AI튜터


AI 튜터로 학습 지원 강화

AI 튜터는 학생들이 수강하는 교과목의 주요 개념과 학습 자료를 학습한 후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한 AI 기반 학습 도우미로 설계됐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강의 개념 복습, 추가 설명 요청, 요약 정리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단순한 FAQ 응답을 넘어 자연어 이해 기술을 통해 맥락을 파악하고 보다 정교한 학습 지원을 제공한다.

AI챗봇


학사/입시 챗봇

학사 및 입시 시즌마다 반복되는 문의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학사/입시 챗봇도 함께 구축되었다. 이 챗봇은 학사 일정, 입학 절차, 등록, 수업 관련 문의 등에 대해 24시간 실시간 답변을 제공하며, 기존의 수작업 응대 업무를 대폭 줄여 행정 부서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언제든지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고, 행정 부서는 보다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AI 튜터와 챗봇 구축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웹 서비스 등 다양한 생성형 AI 솔루션을 비교 검토한 후, 우수한 답변 정확도와 강력한 보안성,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애저(Azure)를 최종 선택했다.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는 “AI 기술이 교육 분야에서 학습과 행정 지원 방식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튜터와 챗봇이 학생과 행정 부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환경을 마련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이 AI 기반 솔루션이 더 많은 교육 기관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클루커스는 이를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이버한국외대 장지호 총장은 “AI 튜터와 챗봇 도입으로 우리 대학은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학습’ 지원을 더욱 강화했다”며, “이와 같이 학생의 학습 만족도를 높이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제도와 장치의 도입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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