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플라스티마헨 멕시코 2025' 참가,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솔루션 공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K케미칼, '플라스티마헨 멕시코 2025' 참가,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솔루션 공개

M투데이 2025-03-06 09:43:59 신고

3줄요약

 

SK케미칼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멕시코 멕시코 시티에서 열리는 플라스티마헨(Plastimagen) 멕시코 2025에 참가한다. SK케미칼 부스 조감도]
SK케미칼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멕시코 멕시코 시티에서 열리는 플라스티마헨(Plastimagen) 멕시코 2025에 참가한다. SK케미칼 부스 조감도]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SK케미칼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멕시코 멕시코시티 시티바나멕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플라스티마헨(Plastimagen) 멕시코 2025’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플라스티마헨 멕시코는 남미 최대이자 세계 5대 플라스틱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행사에는 27개국 87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SK케미칼은 이번 전시를 통해 멕시코를 포함한 남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즉각적인 솔루션(On-hand solution for sustainable tomorrow)”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옥수수 등 바이오매스에서 추출한 원료가 사용된 고내열 코폴리에스터 ‘에코젠(ECOZEN)’ 화장품, 식품포장, 가전제품 등에 활용되는 ‘스카이그린(SKYGREEN)’ 스판덱스, 인조가죽, 우레탄 탄성소재 등에 적용되는 바이오 소재 ‘에코트리온(ECOTRION)’ 등을 선보인다.

또한,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된 순환재활용 코폴리에스터 ‘에코트리아(ECOTRIA) CR’과 PET 소재 ‘스카이펫(SKYPET) CR’, 사용 후 PET로 분류·재활용이 가능한 코폴리에스터 ‘클라로(Claro)’ 등 친환경 제품군을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에 대한 비전을 강조할 예정이다.

멕시코플라스틱산업협회(ANIPAC)에 따르면 멕시코는 플라스틱 산업이 전체 GDP의 3%를 차지할 만큼 화학 산업이 활발한 시장이다. SK케미칼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멕시코를 포함한 남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안재현 SK케미칼 대표이사는 “남미 지역에서도 SK케미칼만의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솔루션과 비전을 선보일 좋은 기회”라며, “전 세계 각지에서 고객을 발굴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해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M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