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거리 한번더’ 도수·가격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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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거리 한번더’ 도수·가격 낮췄다

이데일리 2025-03-06 09:25: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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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배상면주가는 자사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750ml)가 황금빛 패키지로 개편하고 알코올 도수와 가격을 낮춘다고 6일 밝혔다.

사진=배상면주가


이번 개편은 알코올 도수를 기존의 12도에서 11도로 낮추고 원료 배합비를 조율해 목넘김이 부드러워진 것이 특징이다.

또 발효 시간 조정과 숙성 시간 연장을 통해 무첨가 막걸리 고유의 숙성된 풍미와 잘 익은 과실향을 한층 끌어올렸다.

‘프리미엄의 깊은 맛을 부담없이 즐겁게’라는 느린마을이 추구하는 콘셉트 강화를 위해 가격 인하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 가격은 기존대비 21% 낮아진다. 개편된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는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에서 우선 예약 판매중이며 오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2022년 첫선을 보인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는 처음 만들어진 막걸리에 쌀과 누룩을 더하는 덧술 과정을 세 번 더 거친 사양주 방식으로 제조한 술이다. 삼양주 방식인 기존 느린마을막걸리에 덧술 과정을 한 번 더 거쳐 만든다.

더불어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 막걸리를 증류해서 빚은 ‘느린마을소주21’ (알코올 21%, 375ml)도 소비자 가격도 11% 내린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시장조사 결과 프리미엄 막걸리 소비자 층이 늘어나면서 7000원~1만원대의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며 “프리미엄 막걸리를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즐기도록 리뉴얼과 함께 브랜드 라인업 강화를 위해 소비자가격도 내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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