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는 '비타민C 엑스퍼트'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와 '비타민C 엑스퍼트 25% 항산화 토닝 앰플'로 비타민C가 아모레퍼시픽 제품 가운데 역대 최고 함량으로 담겼다.
마스크 컨센트레이트는 모공의 16분의 1 크기로 특수 가공한 비타민C 미세입자 6천㎎을 한 통에 담았다. 물이 들어있지 않아 개봉 후 1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항산화 토닝 앰플은 순수 비타민C 25% 외에도 글루타치온(항산화 단백질), 비타민C 유도체 등 5가지 항산화 성분을 배합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비타민C 함량이 높을수록 피부 흡수량도 늘어난다는 것을 발견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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