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유빈이 감성적인 북카페에서 포착됐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한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카키와 블랙이 조화된 스트라이프 니트를 입고 테이블에 앉아 책을 들고 있다. 그녀의 긴 흑발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차분한 분위기를 더한다. 유빈의 손끝에 들린 작은 단풍잎이 가을 감성을 더하며, 조용한 오후의 여유를 만끽하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유빈이 선택한 니트는 오버사이즈 핏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무채색 계열의 컬러감이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루즈한 소매와 포근한 질감이 계절감을 살려주며, 실내에서의 감성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하의는 블랙 롱스커트로 보이지만, 전체적인 룩은 부드러우면서도 심플한 조합으로 깔끔하게 연출됐다.
특히 유빈의 스타일링에서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작은 단풍잎을 활용한 연출이다. 그녀는 손에 단풍잎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가을 감성을 한껏 살렸다. 창밖으로 보이는 살짝 젖은 거리와 카페의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지면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한 폭의 그림처럼 완성됐다.
유빈이 자리한 카페는 벽돌과 원목이 조화를 이룬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이다. 벽면을 가득 채운 책장과 감성적인 조명들이 공간을 더욱 아늑하게 만든다. 책을 들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그녀의 모습은 평소 바쁜 활동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듯하다.
트리플에스의 유빈은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지만, 일상에서는 부드럽고 차분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사진 속에서도 그녀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뜻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최근 유빈은 트리플에스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스타일과 감성적인 일상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트리플에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