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92명으로 구성된 시내버스 점검단이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1년간 활동하는 점검단은 오는 10일부터 주요 정류소 52곳에 배치된다.
시가 지난해 12월 시내버스 노선 체계를 개편한 가운데 이들은 환승 안내 등을 통해 시민이 시내버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현장 점검과 시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시내버스 정책 피드백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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