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배우 서현진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해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며 '명품 비주얼'을 뽐냈다.
서현진은 지난 1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의 2025 FW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서현진은 강렬한 푸른색과 비대칭 컷 디자인의 드레스에 검은 가방을 매치하여 독보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빼어난 각선미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현진이 참석한 패션쇼 영상은 해당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해 11월 드라마 '트렁크'로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차기작으로 드라마 '러브 미'에 출연할 예정이다. '러브 미'는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부와 명예, 외모 빼고는 단 하나도 가진 게 없는 여자의 성장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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