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발리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SNS를 통해 깜짝 공개했다. 5일 여러 장의 사진이 지인을 통해 올라왔고, 효연은 이를 재게시하며 근황을 알렸다.
여유로운 발리 라이프
사진 속 효연은 지인들과 함께 낮술을 즐기고, 현지 음식을 맛보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평소 바쁜 스케줄 속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편안한 휴양지 풍경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발리의 아름다운 해변과 이국적인 풍경이 담긴 사진이 많아, 효연이 활기 넘치는 휴가를 보내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오랜 팬들은 “그녀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MZ 항공샷과 체크 비키니
무엇보다 주목받는 것은 효연이 최근 유행하는 ‘MZ 항공샷’을 시도해, 발리 바다 위로 날아오르는 듯한 연출 컷을 선보인 점이다. 그 과정에서 공개된 체크 패턴의 비키니가 화제를 모았다.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 그리고 건강미가 돋보이는 사진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효연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포즈도 인상적이다.
팬들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효연이 이국적인 풍광 속에서 한껏 즐기는 모습을 통해, 소녀시대 활동 당시의 당당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떠올리는 이들도 많다. 어떤 의상을 입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역시 효연”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내는 중이다.
이번 발리 여행 소식은 오랜만의 휴가 소식인 만큼,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효연이 여유로운 힐링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앞으로 펼칠 무대에서도 더욱 새롭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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