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캔자스 시티 대회, 자마 힐 vs 라운트리 주니어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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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캔자스 시티 대회, 자마 힐 vs 라운트리 주니어 격돌

인디뉴스 2025-03-05 2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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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가 오는 4월 26일(현지 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 시티 티모바일 센터에서 ‘UFC 파이트나이트: 힐 vs 라운트리 주니어’를 개최한다.

전 챔피언 힐, 빠른 복귀 노린다

이 대회는 비체인(VeChain) 제공 TKO 테이크오버의 일환이다. 메인 이벤트에선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자 랭킹 4위인 자마할 힐(33∙미국)과 7위의 강력 타격가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35∙미국)가 격돌한다.

코메인 이벤트로는 15위 베테랑 앤서니 스미스(36∙미국)와 신성 장밍양(26∙중국)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은다.

메인카드는 한국 시간 4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중계된다. 티켓은 3월 8일 오전 1시(한국 시간)부터 AXS.com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UFC 파이트 클럽 회원은 3월 6일 오전 1시, 뉴스레터 구독자는 3월 7일 오전 1시부터 선예매할 수 있다.

힐(12승 3패 1무효)은 올해 두 번째 출전으로 빠른 복귀를 알린다. 그는 DWCS(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 출신 최초 UFC 챔피언으로, 티아고 산토스와 조니 워커 등을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라운트리 주니어(14승 6패 1무효)를 꺾어 다시 타이틀 전선으로 복귀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라운트리 주니어는 지난해 10월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와 명승부를 펼쳤으며, 14승 중 9번을 KO로 장식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베테랑 스미스 vs 신예 장밍양

베테랑 스미스(38승 21패)는 이번 경기가 UFC 통산 24번째 출전이다. 전 타이틀 도전자로서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마우리시우 후아 등을 쓰러뜨리며 실력을 입증한 그는 38승 중 35승을 피니시로 장식했다. 이번 경기가 은퇴 무대가 될 수도 있어 더욱 주목된다.

신예 장밍양(18승 6패)은 모든 승리를 1라운드 피니시로 이끌며 급부상했다. 오지 디아즈, 브렌드송 히베이루도 그의 빠른 공격에 무릎을 꿇었다. 이번 스미스전에서 다시 한 번 인상적인 피니시를 거둬 톱15 진입까지 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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