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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1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의 의미와 주요 쟁점,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실무상 유의사항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노동 전문변호사로서 고용노동부 자문변호사 및 중앙노동위원회 법률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용문 변호사가 ‘전원합의체 판결 분석 및 주요 쟁점’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안전 및 환경 분야 전문가인 권경배 전문위원(박사)이 ‘중대재해의 예방과 관리’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 후 현장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돼 있다.
지평 노동그룹 공동그룹장인 김용문 변호사는 “이번 설명회가 양산지역 기업 인사노무·안전 담당자들의 통상임금 및 중대재해 대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의 대응방안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양산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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