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봄의 시작을 알리는 'BTODAY'로 컴백…전곡 작사 및 작곡 참여

비투비, 봄의 시작을 알리는 'BTODAY'로 컴백…전곡 작사 및 작곡 참여

pickcon 2025-03-05 17:26: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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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투비컴퍼니 제공

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신보로 돌아온다.

비투비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비투데이(BTODAY)'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반가운 귀환을 알린다.

추운 순간들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돌아오듯, '비투데이'는 어두운 감정으로 시작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찬 내일을 노래한다. '모든 게 다 괜찮아질 거야'라는 위로부터 '지난날의 슬픔과 고민을 뒤로 하고 새롭게 다가올 오늘 그리고 현재를 사랑하자'라는 다짐까지, 봄비가 내리고 새싹이 돋아나는 것처럼 다시금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타이틀곡 '러브 투데이(LOVE TODAY)'는 모던 록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으로,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 위에 더해지는 멤버들의 감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하루하루를 벅차게 살아가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거나 지나간 시절이 그리워질 때, 그런 순간들을 마주한 이들에게 각자의 상처와 흉터는 헛되지 않음을, 그리고 다가오는 오늘에 감사하며 "오늘을 사랑하자"라는 메시지로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이 외에도 '비투데이'에는 어두운 밤을 황홀하게 빛내는 별들처럼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스태리 나잇(Starry Night)', 진심을 담은 고백에 "예스(Yes)"라는 대답을 듣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그린 '세이 예스(Say Yes)', 그리고 지난해 '비커밍 프로젝트(BECOMING PROJECT)'를 통해 공개한 '불씨', '비올라잇(Be Alright)',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까지, 비투비의 감미로운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는 총 6곡이 다채롭게 수록됐다.

특히 비투비는 전작에 이어 이번 앨범 또한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짙은 음악색과 섬세한 감성을 아낌없이 담아냈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러브 투데이'를 비롯한 전곡의 작사, 작곡, 랩 메이킹에 참여해 크레딧에 골고루 이름을 올리며 더욱 탄탄해진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한편 비투비는 이날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보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도 진행된다. 비투비는 '비투데이' 음원 공개 직후 펼쳐질 라이브를 통해 타이틀곡 및 수록곡을 직접 소개하고, 발매 소감을 전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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