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엔씨소프트의 MMORPG ‘THRONE AND LIBERTY(개발사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이하 TL)’가 1인 던전 ‘환상 회랑’ 추가 및 다양한 시스템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인 던전 ‘환상 회랑’은 총 5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된 인스턴스 던전으로, 55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공략 제한 시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 던전은 매주 달라지는 목표와 보스 몬스터의 전투 양상을 파악해 공략에 성공하면 ‘혼돈∙진귀 등급 룬’, ‘네뷸라 섬 장신구’, ‘영웅 2단 무기’, ‘흑요석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공개된 몰그라스, 머독에 이어 신규 보스 2종 라이온헤드, 움브라칸이 추가될 예정이다.
‘TL’은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전투 중 감속 제거, 기본 카메라 최대 시야 확장, 타기팅 클릭(Targeting Click) 등 ‘개선된 전투 편의성’ ▲길드 규모와 상관없이 모두가 경쟁할 수 있는 ‘필드 보스 인스턴스화 시스템’ ▲평화, 진영, 필드 3개 형태로 동시에 열리는 ‘아크 보스 인스턴스화 시스템’ ▲전적 기반으로 매칭되는 ‘공정한 매칭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TL’ 박건수 PD는 “이용자들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전투 경험을 보다 즐겁게 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경험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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