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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기대는 경기도 수원 남부권 소재 3개 대학이 ‘경기도 지역혁신 GRAND-RISE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지난 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대에서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는 이윤규 경기대 총장, 강성영 한신대 총장, 서명수 협성대 총장 등 수원 남부권지역 3개 대학 총장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RISE 단위과제 및 수행사업 공동 참여 △지역특화를 위한 지역 미래인재 양성 △지산학 협력을 통한 산업생태계 고도화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통한 평생교육 혁신 △경기도 남부권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 3개 대학은 경기도 RISE체계의 성공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혁신에 대학이 적극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앞서 이들 대학의 기획처장·산학협력단장은 지역사회 혁신과 지역-대학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속적인 회의를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협의해 왔다.
이윤규 경기대 총장은 “대학 간 상호 협력을 통해 RISE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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