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자마자 연락 와서.." 시청자들 모두 깜짝 놀란 '지붕킥' 황정음, 최다니엘의 '15년 만' 재회 장면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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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자마자 연락 와서.." 시청자들 모두 깜짝 놀란 '지붕킥' 황정음, 최다니엘의 '15년 만' 재회 장면 ('솔로라서')

뉴스클립 2025-03-05 15:4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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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플러스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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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지붕킥'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다니엘과 15년 만에 재회했다.

지난 4일 방송된 E채널,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 9회에는 황정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돌싱' 황정음, 15년 만에 '지붕킥' 커플 최다니엘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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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정음은 "왕식이, 강식이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두 아들과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그는 집에 대해 "원래 사무실이었다"라며 "저도 제가 이혼할 줄 몰랐으니 따로 살 집을 마련하지 않았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부랴부랴 들어와서 되는대로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첫 번째로 이혼을 결심했던 2020년, 자신에게 슈퍼카를 선물했다며 "후회한 적 절대 없다. 좋은 차 타면 신나지 않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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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차를 타고 이동하며 시트콤 '지붕킥'의 김병욱 감독과 통화를 했다. 그는 김병욱 감독에 대해 "지금까지 연기할 수 있게 해준 분"이라며 "제가 연기를 너무 못했을 때인데, '우결'에 나온 저를 보고 절 캐스팅하셨다. 유일하게 속 얘기를 할 수 있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황정음은 김병욱에게 "감독님과 다시 작품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김병욱은 "퇴물하고 작품해서 뭐하냐"라고 했다. 이에 황정음은 "나도 퇴물이다. 감독님은 유일하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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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감독이 신년회를 제안하자, 황정음은 "다니엘도 시간 되면 같이 볼까요?"라며 최다니엘을 언급했다. 황정음은 "최다니엘과 연락하냐"라는 김병욱의 물음에 "이혼하자마자 전화 왔다. 저 이혼한다고 기사 떴을 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화면에는 최다니엘과 오랜만에 만난 황정음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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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황정음과 최다니엘의 재회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두 분 만남 너무 반갑다", "'지붕킥' 황정음, 최다니엘 커플 너무 예뻤는데", "최다니엘이 바로 연락했다는 게 너무 감동이네요", "황정음, 최다니엘 우정 멋지다" 등의 호응을 보냈다.

배우 황정음, 현재 활동은?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2월 이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두 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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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황정음은 '솔로라서'에 출연하며 돌싱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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