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홍대가 봄 시즌을 맞아 인기 캐릭터 '곽철이'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콜리와 함께 '곽철이 블루밍 데이'라는 주제로 KT&G 상상마당 홍대 디자인스퀘어에서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곽철이'는 위트 있는 동작과 특유의 눈빛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오리 캐릭터로 SNS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실을 풍자하는 명랑한 블랙 유머로 젊은층의 주목을 받으며, 국내 여러 기업과 협업해 다양한 콜라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번 스토어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제품 60여종을 포함해 패브릭, 피규어, 리빙 등 총 111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KT&G 상상마당 홍대 관계자는 "상상마당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젊은 감성의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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