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모토GP 개막전 타이GP SP] M과 A 마르케즈, 1, 2위로 포디엄 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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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레이싱 2025-03-05 15:2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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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와 알렉스 마르케즈 형제가 ‘원 투 피니시’의 주인공이 됐다.

마르크 마르케즈. 사진=motogp.com
마르크 마르케즈. 사진=motogp.com

3월 1일 창 인터내셔널 서킷(길이 4.554km, 13랩=59.202km)에서 열린 2025 모토GP 개막전 태국GP 폴 포지션을 차지한 마르크(두카티)는 같은 날 열린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19분35초005의 기록으로 체커기의 주인공이 됐다. 동생 알렉스(그레시니)가 1.185초 늦은 19분36초190으로 2위를 해 '원 투 피니시’를 거뒀다. 2023년 챔피언 프란체스코 바냐이아(두카티)가 19분38초428로 포디엄의 마지막 자리를 채웠다.

결선 그리드는 PP의 마르크에 이어 알렉스, 바냐이아의 순으로 늘어섰다. 오프닝 랩은 마르크가 완벽하게 첫 코너를 점령하며 막을 올렸고, 알렉스와 바냐이아도 순위를 지켰다. 5그리드에서 출발한 오구라 아이(트랙하우스)가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첫 랩부터 마르크가 레이스를 지배하는 가운데 알렉스와 바냐이아가 속도경쟁에는 다가서지 못했다. 7랩에서 마르크는 알렉스를 1.3초까지 떼어놨다. 이후 레이스를 컨트롤한 마르크가 가장 먼저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두카티 팩토리 팀에서의 첫 승을 거뒀다. 알렉스가 2위를 해 2024년 독일 GP 결선 이후 형제 라이더가 포디엄에 섰다. 바냐이아가 3위.

오구라, 프랑코 모르비델리(VR46), 페드로 아코스타(KTM), 파비오 콰르타라로(야마하), 브래드 빈더(KTM), 후안 미르(혼다), 요한 자르코(LCR 혼다)가 각각 4~10위로 개막전 태국 GP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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