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문가영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문가영은 '그놈은 흑염룡'에서 주인공 '백수정' 역을 맡아 등장할 때마다 강렬한 존재감과 우월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 장면 화보 같은 미모와 감각적인 연기로 로맨스 코미디 장르 특유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고 있는 상황.
극 중 문가영은 고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자연스럽게 소화, 맑고 청순한 모습부터 사회에서의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까지 섬세한 변화를 더해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클로즈업에서도 돋보이는 무결점 피부와 매력적인 이목구비, 세심한 스타일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문가영은 디테일한 감정 연기와 섬세한 표정 변화로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극 중 연상연하 커플 케미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쿨함 속 세심한 '백수정'의 매력을 한층 더 강조했다. 세밀한 대사 처리와 깊이 있는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그놈은 흑염룡’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5.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1%, 최고 5.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방영 첫 주 기준 해외 136개국 1위, 일본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유넥스트(U-NEXT)에서 한류 아시아 카테고리에서 1위, 인도네시아 대표 OTT 플랫폼인 비디오(Vidio)에서도 한국 드라마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을 정조준하고 있다. (2025/02/28 기준)
매주 월, 화요일 밤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