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로 변신한 통역가 이윤진이 자신이 일하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투구 호텔 발리'의 2박 3일 패키지를 선보이며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이윤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구 호텔 발리' 투숙 이벤트 '윤진팩'을 소개했다.
'윤진팩'은 '투구 호텔 발리'에서의 2박에 무제한 조식과 주스바, 에프터눈티 등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호텔 인근의 레스토랑 '유키'와 '메이메이'의 바우처 도 받을 수 있다.
이윤진은 이와 함께 호텔 인근의 쇼핑 명소와 키즈파크, 비치클럽 등의 정보도 제공했다.
이윤진은 38만명의 이르는 팔로워를 자랑하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이윤진의 수많은 팔로워들은 이 게시글에 '열일 대단하다' '당장 가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하고 있다.
통역가 이윤진은 현재 큰딸 이소을 양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호텔리어 생활과 함께 국내 통역 활동도 하는 등 열일 행보를 하고 있다. 배우 이범수와는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권구현 기자 nine@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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