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오는 6일~내달 14일까지
[포인트경제]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시설과 연구개발(R&D)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에 1000억원 규모의 신규 융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사진=뉴시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계 탄소중립 전환을 촉진하는 2025년도 탄소중립전환선도프로젝트융자지원 사업 대상 기업을 오는 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500억원(R&D 100억원)까지 최대 10년간 1%대 금리로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3년 거치 후 7년간 균등분할상환하는 조건이다. 지난 3월 기준 적용 금리로는 중소중견기업은 1.43%, 대기업은 1.93%가 적용될 수 있다. 해당 사업의 올해 지원 규모는 총 2150억원으로 신규 지원은 약 1000억원이다.
사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대규모 시설과 기술·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혁신적인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융자금을 지원한다. 탄소 감축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뿐 만 아니라 대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탄소중립 융자지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산업부는 오는 10일 서울, 11일 대전, 12일 대구, 18일 광주, 19일 창원 등 5개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업에 대한 설명과 금융·보증 등 상담 창구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을 통해 산업부는 저탄소설비 도입 등 총 72건의 프로젝트에 5329억원의 저리 융자금을 지원해 총 2조 3037억원 규모의 탄소감축분야 국내 투자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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