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배우 신지원이 늦은 밤,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그녀는 5일 자신의 SNS에 "굿나잇"이라는 짧고도 달콤한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원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내추럴한 미모를 자랑했다.
포근한 가운을 걸친 채, 침대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의 눈빛은 부드럽고도 아련하다.
살짝 흐트러진 머리카락마저 자연스럽게 연출된 분위기를 더하며, 마치 연인과 함께하는 듯한 '여친짤'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그녀의 미소 한 컷 한 컷이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살짝 올라간 입꼬리, 투명한 피부, 그리고 은은한 조명까지 더해져 신지원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극대화되었다.
여기에 폭신한 침대와 곁에 둔 귀여운 인형이 더해져 더욱 포근한 느낌을 자아냈다.
신지원은 평소에도 감성적인 사진과 함께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이번 게시물 또한 공개되자마자 "심쿵", "이렇게 달콤한 굿나잇이라니", "신지원이 내 여친이었으면 좋겠다" 등 수많은 반응이 쏟아지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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