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KBL 외국인 선수 샐러리캡, 80만→100만 달러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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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KBL 외국인 선수 샐러리캡, 80만→100만 달러로 인상

일간스포츠 2025-03-05 10:42: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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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고양 소노의 경기. 삼성 코피 코번이 소노 수비에 막히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2.09.

오는 2025~26시즌 프로농구 국내선수와 외국인선수 샐러리캡이 소폭 인상됐다.

프로농구연맹(KBL)은 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제30기 제4차 이사회 결과를 발표했다. 전날(4일) KBL 센터에서 열린 제4차 이사회에선 2025~26시즌 국내선수 및 외국인선수 샐러리캡 등이 논의됐다.

KBL에 따르면 2025~26시즌 국내선수 샐러리캡은 종전 29억원에서 30억원으로 소폭 인상됐다. 최저 연봉 역시 4000만원에서 4200만원이 됐다.

외국인선수 샐러리캡은 80만 달러(약 11억 6000만원)에서 100만 달러(약 14억 5000만원)로 올랐다. 1인 상한은 70만 달러(약 10억 2000만원)다. 연맹은 "국제농구연맹(FIBA)에 신설된 규정에 따라 에이전트 수수료는 선수가 직접 지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아시아쿼터 샐러리캡은 26만 달러(약 3억 8000만원)로 조정됐다. 지난 이사회에서 결의한 건 23.5만 달러(약 3억 4200만원)였으나, 에이전트 수수료를 포함해야 하는 점을 감안해 수치가 조정됐다는게 연맹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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