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갈라쇼' 박서진X진해성, 감동과 즐거움 선사…화요일 예능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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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갈라쇼' 박서진X진해성, 감동과 즐거움 선사…화요일 예능 1위 등극

메디먼트뉴스 2025-03-05 10:4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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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MBN '현역가왕2 갈라쇼'가 TOP10 출연진의 다채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화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방송된 '현역가왕2 갈라쇼'는 전국 시청률 8.5%(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환희, 김수찬, 신유 등 결승전 멤버들이 '현역과 꽃놀이'를 주제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나태주, 노지훈, 송민준, 재하, 황민호도 함께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진해성은 결승전 이후 첫 공식 무대에서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보였다. 그는 '불나방'으로 경연 당시의 감동을 다시 전했고, 준우승 후 외조모의 납골당을 찾아 눈물의 인사를 전한 사연을 공개해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애정이 꽃피던 시절'을 부르며 그리움을 담아낸 무대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는 특별한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진해성과 박서진은 '누이'를 함께 부르며 애교 넘치는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두 사람은 같은 작곡가 밑에서 어린 시절부터 함께 성장한 인연을 공개하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신유와 강문경의 '당신이 좋아', 에녹-신유-신승태-진해성의 '애모' 사중창 등 다채로운 듀엣과 그룹 무대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노지훈, 송민준, 최수호는 '남자들은 날 가만 안 나둬'를 개사해 '여자들은 날 가만 안 나둬'로 재치 있게 꾸미며 '현역가왕2 갈라쇼'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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