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경기…고양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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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경기…고양시에서 열린다

더포스트 2025-03-05 10: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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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경기…고양시에서 열린다. 사진=고양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320‘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20229월 개최된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대한민국 vs 코스타리카) 이후 26개월 만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경기다.

당시 경기는 손흥민 선수의 활약 속에 22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4만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번 예선전에서 대한민국은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속해있으며, 현재 42(승점 14)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3월에 개최되는 오만, 요르단 2연전에 따라 남은 6월 쿠웨이트 전에 관계없이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도 있다. 또한, 이번 예선에서 B1위로 예선을 마무리하면 한국은 조 추첨에서 상위 포트(2포트)에 배정될 가능성이 커진다. 2포트에 배정되면 강팀들과 같은 조에 속할 확률이 낮아져 보다 유리한 조 편성이 기대된다.

지난해 9월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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