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심영범 기자] 풀무원은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12L 베이직’을 출시했다.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12L 베이직'은 제품 조리실 바닥의 증발기가 직접 물을 끓여 고온 스팀을 생성한다. 여기에 9개의 날개를 2800 RPM 속도로 회전시키는 송풍팬이 조리실 내부에 스팀을 고르게 순환시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를 구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촉촉하고 담백한 찜요리를 완성하는 스팀 모드, 바삭한 식감을 살린 튀김과 구이요리를 위한 열풍모드, 갓 구운 빵을 홈베이킹으로 즐기는 베이킹 모드를 포함하여 복합, 건조, 발효, 오븐까지 총 7가지의 다양한 조리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온도, 시간을 선택할 필요 없이 버튼 한 번으로 손쉽게 간편한 조리가 가능한 30개의 자동조리모드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도 확대했다. 계란찜, 수육, 만두, 찐만두, 핫도그 등의 다양한 요리를 자동으로 조리할 수 있다.
세척 기능에도 신경을 썼다. 증발기가 직접 생성한 고온의 스팀을 활용해 화학세제 없이도 빠르게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으며, 손쉽게 분리 가능한 물통으로 편리하고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조리실 내부는 내구성이 강한 STS 304 스테인리스를 적용했다.
풀무원에 따르면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12L베이직은 풀무원가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풀무원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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