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승민이 감각적인 공항패션으로 주목받으며 파리로 출국했다.
4일 오전, 승민은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의 파리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승민은 세련된 스타일링과 함께 쇼메의 대표 컬렉션 ‘비 드 쇼메(Bee de Chaumet)’ 주얼리를 매치해 품격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깔끔한 룩에 더해진 ‘비 드 쇼메’ 네크리스, 링, 브레이슬릿은 구조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며 승민의 세련된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허니콤의 육각형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 컬렉션은 쇼메의 아이코닉한 라인으로, 정교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쇼메는 1780년 설립되어 24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프랑스 대표 주얼리 브랜드로, 승민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승민은 5일(파리 현지 시간) 열리는 행사에서 또 한 번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공식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2025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승민의 글로벌한 행보 또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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