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예지가 감각적인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4일, ITZY 예지는 프렌치 럭셔리 메종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의 초청을 받아 2025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그녀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예지는 이날 블랙 재킷과 프린팅 티셔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연청 데님 팬츠를 더해 자연스럽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로저 비비에의 ‘벨 비비에 미니 볼링백’을 포인트로 더하며 세련된 감각을 극대화했고, ‘비브 온더 런 트레키 스니커즈’로 편안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예지가 선택한 ‘벨 비비에 미니 볼링백’은 1930년대 여행 가방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이템으로,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다. 이번 시즌 주목받는 신제품으로, 예지의 스타일링과 어우러지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지가 착용한 로저 비비에의 볼링백과 스니커즈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리에서의 행보 또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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