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복무 중인 김구라 아들 그리(김동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그리는 4일 자신의 SNS에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이거야! #해병대#2사단#포병여단 #본부중대 #선후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군복을 입고 표창장을 든 채 셀카를 찍고 있다. 그가 받은 상은 모범해병과 시설·환경관리 유공 상이다. 한층 늠름해진 모습과 더불어 ‘모범 해병’으로 공인받은 성실한 자세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기특해라 전역때까지 건강하세요” “멋지다 축하해요” “자세가 딱 나온다” 등 축하를 남겼다.
한편 그리는 지난해 7월 해병대에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6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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