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여성 샤워실에 '몰카'…범인은 40대 직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부산교통공사 여성 샤워실에 '몰카'…범인은 40대 직원

연합뉴스 2025-03-04 21:53:08 신고

3줄요약
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촬영 이충원]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교통공사의 한 사업소에서 남성 직원이 동료 여성 직원들의 샤워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됐다.

4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부산교통공사 노포차량사업소에 있는 여성 공용 샤워실에서 여성 직원이 불법 카메라를 발견했다.

아침 근무를 위해 직원용 숙소에서 잔 이 직원은 샤워실에 갔다가 카메라를 발견했고 이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수사 결과 부산교통공사 소속 40대 직원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교통공사는 이 남성을 직위해제 조치했다.

psj19@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