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피부병 진단 결과를 공개했다.
4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루희 농가진 진단받았어요. 걱정해주신 분들, DM 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항생제를 먹으니 확실히 하루 만에 좋아지는 것 같다"라며 "농가진 걸릴 만한 상황이 아니었는데 (몸에 상처 X, 수영장 X, 어린이집 X) 생기니 조금 의아하지만, 원인을 알아서 좀 안심이 된다. 처음에 무슨 희귀병인 줄 알았다"고 놀란 마음을 털어놨다.
앞서 아야네는 딸이 갑작스러운 피부 이상 증세로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공개된 딸의 피부 상태에는 붉은 발진이 여러 군데에 일어난 모습으로 걱정을 안겼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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