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NHN페이코가 2025년 신학기를 맞아 전국 페이코 캠퍼스존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국 240개 대학에 캠퍼스존을 구축하고 누적 인증자 수 44만 명을 돌파한 페이코는 캠퍼스 간편결제 사업자 1위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페이코는 캠퍼스 안팎의 식당, 카페, 편의점 등 다양한 페이코 가맹점에서 결제 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숙사 모바일 식권 ▲통학버스 승차권 ▲천원의 아침밥 예약 서비스 ▲마일리지 장학금 등의 교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멈추지 않고 NHN페이코는 새 학기를 맞아 캠퍼스존 포인트 결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먼저 기존 월 최대 1만 포인트로 운영되던 포인트 뽑기와 점심친구 서비스의 포인트 적립 한도를 1만5000포인트로 증액한다.
캠퍼스존에서 포인트 결제 시마다 무제한으로 증정되는 '포인트 뽑기권'을 열면 포인트가 랜덤으로 적립된다. 20회 이상 포인트 결제 이용자에게는 ‘보너스 뽑기권’을 추가 증정한다.
페이코 캠퍼스 ‘점심친구’ 서비스에 참여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50%까지 추가 포인트 적립 받을 수 있다. 모이면 혜택을 받는 ‘점심친구’ 서비스는 대학 내 페이코 캠퍼스 가맹점에서 페이코 포인트로 결제해 특정 목표 인원을 달성하면 리워드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더해 캠퍼스존 내 오프라인 결제 비중이 높은 점을 바탕으로 페이코 앱을 활용한 포인트 결제 시 기존 0.5%였던 오프라인 적립률을 1%로 상향, 결제 건에 대해 전월 실적이나 최대 적립 한도 없이 무제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 캠퍼스존은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결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이번 포인트 적립 혜택 확대를 통해 대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캠퍼스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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